오늘 ‘복귀전’ 홍명보, 정몽규와 24일 국회 출석 [지금뉴스]

입력 2024.09.05 (17:14) 수정 2024.09.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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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회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5일) 전체회의를 열고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위해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사퇴한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과 뒤를 이어 이른바 감독 선임의 '전권'을 행사했다고 밝힌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전력강화위 내부 논의 과정을 폭로했던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등도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해 온 박문성 축구해설가는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문체위는 또,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대표팀 은퇴 시사' 발언으로 논란에 불을 지핀 이른바 '안세영 작심발언'과 관련해서도 현안 질의를 위한 증인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과 김학균 대표팀 감독, 안세영의 트레이너였던 한수정 씨 등이 증인으로, 안세영의 소속팀 감독인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은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문체위의 현안질의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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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9-05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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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회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5일) 전체회의를 열고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위해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사퇴한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과 뒤를 이어 이른바 감독 선임의 '전권'을 행사했다고 밝힌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전력강화위 내부 논의 과정을 폭로했던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등도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해 온 박문성 축구해설가는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문체위는 또,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대표팀 은퇴 시사' 발언으로 논란에 불을 지핀 이른바 '안세영 작심발언'과 관련해서도 현안 질의를 위한 증인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과 김학균 대표팀 감독, 안세영의 트레이너였던 한수정 씨 등이 증인으로, 안세영의 소속팀 감독인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은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문체위의 현안질의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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