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 여름 평균기온·열대야 역대 1위

입력 2024.09.05 (19:54) 수정 2024.09.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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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철 전북지역 평균기온과 열대야일수가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기후 특성을 보면, 전북 평균기온은 25.8도로 평년보다 1.8도 높았습니다.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확충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일수도 평년보다 6.3일 많은 22.4일로, 역시 1973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24.3일로 역대 4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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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올 여름 평균기온·열대야 역대 1위
    • 입력 2024-09-05 19:54:20
    • 수정2024-09-05 20:17:17
    뉴스7(전주)
올해 여름철 전북지역 평균기온과 열대야일수가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기후 특성을 보면, 전북 평균기온은 25.8도로 평년보다 1.8도 높았습니다.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확충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일수도 평년보다 6.3일 많은 22.4일로, 역시 1973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24.3일로 역대 4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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