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9월 늦더위…북강릉 32.9도 역대 최고 경신
입력 2024.09.05 (23:29)
수정 2024.09.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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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에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5일) 북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2.9도까지 올라 2008년 기상 관측 이후 9월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동해시가 33.5도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5일) 북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2.9도까지 올라 2008년 기상 관측 이후 9월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동해시가 33.5도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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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9월 늦더위…북강릉 32.9도 역대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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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23:29:53
- 수정2024-09-06 00:06:38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에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5일) 북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2.9도까지 올라 2008년 기상 관측 이후 9월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동해시가 33.5도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5일) 북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2.9도까지 올라 2008년 기상 관측 이후 9월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동해시가 33.5도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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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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