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면적 증가 등 영업 규제 완화

입력 2024.09.05 (23:44) 수정 2024.09.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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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카지노업 변경 허가를 통보했다고, 오늘(5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영업장 면적이 2만 260제곱미터로 약 5천700제곱미터 늘어나고, 게임 테이블은 50대, 게임기계는 250대가 각각 늘어납니다.

특히, 외국인 전용구역 이용 대상이 해외 영주권자까지 확대되고, 외국인 베팅 한도가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3억 원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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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카지노 면적 증가 등 영업 규제 완화
    • 입력 2024-09-05 23:44:05
    • 수정2024-09-06 00:06:41
    뉴스9(강릉)
강원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카지노업 변경 허가를 통보했다고, 오늘(5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영업장 면적이 2만 260제곱미터로 약 5천700제곱미터 늘어나고, 게임 테이블은 50대, 게임기계는 250대가 각각 늘어납니다.

특히, 외국인 전용구역 이용 대상이 해외 영주권자까지 확대되고, 외국인 베팅 한도가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3억 원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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