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해군 작전헬기장 ‘소음측정’…일상 대화 수준

입력 2024.09.05 (23:46) 수정 2024.09.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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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오늘(5일) 동해시 송정동 일대 2곳에서 작전 헬기장에 주둔할 헬기와 크기가 같은 UH-60 헬기를 이용해, 제2차 헬기 소음 측정을 했습니다.

이번 소음 측정에서는 일상적 대화 수준인 60대에서 70대 데시벨이 측정됐습니다.

한편, 동해YWCA는 실제 주둔 예정인 기종과 다른 헬기로 진행한 소음 측정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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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해군 작전헬기장 ‘소음측정’…일상 대화 수준
    • 입력 2024-09-05 23:46:00
    • 수정2024-09-06 00:06:42
    뉴스9(강릉)
해군이 오늘(5일) 동해시 송정동 일대 2곳에서 작전 헬기장에 주둔할 헬기와 크기가 같은 UH-60 헬기를 이용해, 제2차 헬기 소음 측정을 했습니다.

이번 소음 측정에서는 일상적 대화 수준인 60대에서 70대 데시벨이 측정됐습니다.

한편, 동해YWCA는 실제 주둔 예정인 기종과 다른 헬기로 진행한 소음 측정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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