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역점 사업비 등 56억 원 삭감

입력 2024.09.06 (08:36) 수정 2024.09.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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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주요 역점 사업 예산이 충청북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에서 잇따라 삭감됐습니다.

충북도의회 각 상임위는 도의 2회 추경 예산안에서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비 25억 원, 괴산 엽연초 수납소 업사이클링비 16억 원, 도청 본관 문화공간 조성비 6억 원 등 모두 56억 7천만 원을 삭감해 예결위로 넘겼습니다.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비 45억 원과 오송역 선하부지 휴게공간 조성비 35억 원 등은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0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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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지사 역점 사업비 등 56억 원 삭감
    • 입력 2024-09-06 08:36:57
    • 수정2024-09-06 09:09:03
    뉴스광장(청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주요 역점 사업 예산이 충청북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에서 잇따라 삭감됐습니다.

충북도의회 각 상임위는 도의 2회 추경 예산안에서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비 25억 원, 괴산 엽연초 수납소 업사이클링비 16억 원, 도청 본관 문화공간 조성비 6억 원 등 모두 56억 7천만 원을 삭감해 예결위로 넘겼습니다.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비 45억 원과 오송역 선하부지 휴게공간 조성비 35억 원 등은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0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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