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투숙객 성폭행한 호텔 직원 ‘징역 10년’ 구형
입력 2024.09.06 (10:01)
수정 2024.09.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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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투숙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호텔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14일 새벽 중국인 여성이 머무는 객실에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으로 제주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죄가 매우 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14일 새벽 중국인 여성이 머무는 객실에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으로 제주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죄가 매우 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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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투숙객 성폭행한 호텔 직원 ‘징역 1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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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10:01:52
- 수정2024-09-06 11:52:40
중국인 투숙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호텔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14일 새벽 중국인 여성이 머무는 객실에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으로 제주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죄가 매우 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14일 새벽 중국인 여성이 머무는 객실에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으로 제주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죄가 매우 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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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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