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주말 한때 소나기, 한낮에는 늦더위

입력 2024.09.06 (21:56) 수정 2024.09.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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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소나기 소식이 이어집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갑작스레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31도, 모레 32도 등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경남, 제주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말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과 원주 31도, 대전 32도까지 오르겠고, 동풍이 부는 강릉은 한낮에 2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여수의 아침 기온이 26도로 예상되는 등 남부 해안가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 무덥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창원이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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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주말 한때 소나기, 한낮에는 늦더위
    • 입력 2024-09-06 21:56:51
    • 수정2024-09-06 22:09:45
    뉴스 9
오늘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소나기 소식이 이어집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갑작스레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31도, 모레 32도 등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경남, 제주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말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과 원주 31도, 대전 32도까지 오르겠고, 동풍이 부는 강릉은 한낮에 2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여수의 아침 기온이 26도로 예상되는 등 남부 해안가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 무덥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창원이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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