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천사’ 전민재, 파리 패럴림픽 역주
입력 2024.09.06 (22:11)
수정 2024.09.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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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육상의 전설 '미소 천사' 전민재 선수가 47살의 나이에도 20대 선수들과 역주를 펼치며 파리 패럴림픽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전 선수는 전북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육상 여자 100m에서 14초 95의 기록으로 7위, 200m에서 30초 76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선수는 5살 때 뇌염을 앓아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은 뒤 26세에 육상에 데뷔했고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5회 연속 출전해 은메달 3개를 땄습니다.
전 선수는 전북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육상 여자 100m에서 14초 95의 기록으로 7위, 200m에서 30초 76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선수는 5살 때 뇌염을 앓아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은 뒤 26세에 육상에 데뷔했고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5회 연속 출전해 은메달 3개를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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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천사’ 전민재, 파리 패럴림픽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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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22:11:06
- 수정2024-09-06 22:27:20
장애인 육상의 전설 '미소 천사' 전민재 선수가 47살의 나이에도 20대 선수들과 역주를 펼치며 파리 패럴림픽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전 선수는 전북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육상 여자 100m에서 14초 95의 기록으로 7위, 200m에서 30초 76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선수는 5살 때 뇌염을 앓아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은 뒤 26세에 육상에 데뷔했고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5회 연속 출전해 은메달 3개를 땄습니다.
전 선수는 전북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육상 여자 100m에서 14초 95의 기록으로 7위, 200m에서 30초 76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선수는 5살 때 뇌염을 앓아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은 뒤 26세에 육상에 데뷔했고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5회 연속 출전해 은메달 3개를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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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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