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면세품 투자 사기 30대 구속
입력 2024.09.06 (22:11)
수정 2024.09.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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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들에게 투자 사기를 벌인 35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2021년 4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5명에게 공항 면세 제품을 싸게 매입해 되팔아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유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유 씨는 2021년 4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5명에게 공항 면세 제품을 싸게 매입해 되팔아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유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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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경찰서, 면세품 투자 사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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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22:11:48
- 수정2024-09-06 22:21:24
단양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들에게 투자 사기를 벌인 35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2021년 4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5명에게 공항 면세 제품을 싸게 매입해 되팔아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유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유 씨는 2021년 4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5명에게 공항 면세 제품을 싸게 매입해 되팔아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유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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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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