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장·대구 주택 화재 잇따라…2명 부상
입력 2024.09.07 (21:36)
수정 2024.09.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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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 쯤 경산시 남산면의 폐비닐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공장 근로자 등 8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진화 과정에서 30대 소방관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2개 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전 1시 쯤에는 대구시 송현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 쯤 경산시 남산면의 폐비닐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공장 근로자 등 8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진화 과정에서 30대 소방관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2개 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전 1시 쯤에는 대구시 송현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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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공장·대구 주택 화재 잇따라…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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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7 21:36:51
- 수정2024-09-07 21:41:58
대구와 경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 쯤 경산시 남산면의 폐비닐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공장 근로자 등 8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진화 과정에서 30대 소방관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2개 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전 1시 쯤에는 대구시 송현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 쯤 경산시 남산면의 폐비닐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공장 근로자 등 8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진화 과정에서 30대 소방관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2개 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전 1시 쯤에는 대구시 송현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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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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