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모집인 불공정 계약 캐피탈사 적발

입력 2024.09.08 (12:03) 수정 2024.09.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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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8곳이 대출 모집인과 계약을 맺으며 사고 책임을 전가하거나, 이의 제기를 거부하며 일방적인 계약 변경 등 불공정한 약관들을 넣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대출 모집인에 부당하게 불리한 불공정 약관을 넣은 캐피탈사를 적발하고 해당 조항 7가지를 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캐피탈사는 메리츠캐피탈, 비엔케이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제이비우리캐피탈, 케이비캐피탈, 하나캐피탈,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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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모집인 불공정 계약 캐피탈사 적발
    • 입력 2024-09-08 12:03:02
    • 수정2024-09-08 12:08:15
    뉴스 12
캐피탈사 8곳이 대출 모집인과 계약을 맺으며 사고 책임을 전가하거나, 이의 제기를 거부하며 일방적인 계약 변경 등 불공정한 약관들을 넣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대출 모집인에 부당하게 불리한 불공정 약관을 넣은 캐피탈사를 적발하고 해당 조항 7가지를 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캐피탈사는 메리츠캐피탈, 비엔케이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제이비우리캐피탈, 케이비캐피탈, 하나캐피탈,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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