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첫 출전에 세계 8위 최용범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입력 2024.09.08 (17:15)
수정 2024.09.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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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 국가대표팀 기수이기도 했던 남자 카약 최용범 선수가 남자 싱글 200m 결승전에서 41초91로 최종 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패럴림픽 출전이 처음인 최 선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 관심을 가져주시니 기분이 좋다"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 만큼 더 열심히 (다음 패럴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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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첫 출전에 세계 8위 최용범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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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8 17:15:36
- 수정2024-09-08 17:15:59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 국가대표팀 기수이기도 했던 남자 카약 최용범 선수가 남자 싱글 200m 결승전에서 41초91로 최종 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패럴림픽 출전이 처음인 최 선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 관심을 가져주시니 기분이 좋다"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 만큼 더 열심히 (다음 패럴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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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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