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고 옆차 다가오더니…“처음 봤어!”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9.09 (07:27) 수정 2024.09.09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신호 대기'입니다.

대낮에 도로 한복판에서 황당한 추태가 벌어졌습니다.

신호 대기 중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검은색 차 옆으로 남성이 다가옵니다.

맨발에, 웃통도 벗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지춤을 잡고 내리더니 소변을 보려고 합니다.

남성은 신호가 바뀌고 차들이 출발한 다음에도 도로 위에 그대로 서 있습니다.

지난 1일 인천의 한 교차로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남성은 좌회전 차로에 있던 주황색 차에서 내려, 이런 황당한 짓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이 실제로 소변을 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노상 방뇨는 경범죄로 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데요.

과태료를 떠나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웃통 벗고 옆차 다가오더니…“처음 봤어!” [잇슈 키워드]
    • 입력 2024-09-09 07:27:55
    • 수정2024-09-09 07:35:46
    뉴스광장
다음 키워드는 '신호 대기'입니다.

대낮에 도로 한복판에서 황당한 추태가 벌어졌습니다.

신호 대기 중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검은색 차 옆으로 남성이 다가옵니다.

맨발에, 웃통도 벗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지춤을 잡고 내리더니 소변을 보려고 합니다.

남성은 신호가 바뀌고 차들이 출발한 다음에도 도로 위에 그대로 서 있습니다.

지난 1일 인천의 한 교차로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남성은 좌회전 차로에 있던 주황색 차에서 내려, 이런 황당한 짓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이 실제로 소변을 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노상 방뇨는 경범죄로 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데요.

과태료를 떠나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