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리 패럴림픽 폐막에 “더 힘차게 도전하도록 열심히 지원”
입력 2024.09.09 (07:45)
수정 2024.09.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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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이 현지시간으로 어제(8일) 폐막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선수단에 “여러분이 더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참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우리 83명의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해주신 지도자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하여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정호원 선수는 대한민국의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이뤄냈고, 탁구의 김영건 선수는 생애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사격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와 탁구 김기태 선수의 분전도 눈부셨다”며 “남자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의 투지와 한국 장애인 육상의 전설 전민재, 유병훈 선수의 역주는 국민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36년 만에 휠체어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카누의 최용범 선수, 28년 만에 8강에 오른 골볼을 비롯하여,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단에 “다시 한번 우리 선수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팀 코리아’의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참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우리 83명의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해주신 지도자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하여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정호원 선수는 대한민국의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이뤄냈고, 탁구의 김영건 선수는 생애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사격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와 탁구 김기태 선수의 분전도 눈부셨다”며 “남자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의 투지와 한국 장애인 육상의 전설 전민재, 유병훈 선수의 역주는 국민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36년 만에 휠체어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카누의 최용범 선수, 28년 만에 8강에 오른 골볼을 비롯하여,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단에 “다시 한번 우리 선수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팀 코리아’의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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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이 현지시간으로 어제(8일) 폐막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선수단에 “여러분이 더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참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우리 83명의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해주신 지도자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하여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정호원 선수는 대한민국의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이뤄냈고, 탁구의 김영건 선수는 생애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사격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와 탁구 김기태 선수의 분전도 눈부셨다”며 “남자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의 투지와 한국 장애인 육상의 전설 전민재, 유병훈 선수의 역주는 국민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36년 만에 휠체어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카누의 최용범 선수, 28년 만에 8강에 오른 골볼을 비롯하여,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단에 “다시 한번 우리 선수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팀 코리아’의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참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우리 83명의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해주신 지도자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하여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정호원 선수는 대한민국의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이뤄냈고, 탁구의 김영건 선수는 생애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사격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와 탁구 김기태 선수의 분전도 눈부셨다”며 “남자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의 투지와 한국 장애인 육상의 전설 전민재, 유병훈 선수의 역주는 국민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36년 만에 휠체어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카누의 최용범 선수, 28년 만에 8강에 오른 골볼을 비롯하여,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단에 “다시 한번 우리 선수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팀 코리아’의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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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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