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역대 3번째
입력 2024.09.09 (08:09)
수정 2024.09.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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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이 프로야구 사상 역대 세 번째로 한 시즌에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어제(8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8회 말 역전 3루타를 치며 시즌 100타점을 올렸고, 이에 따라 2000년 박재홍, 2015년 테임즈가 세웠던 대기록 달성에도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김도영 등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5대 2로 누르며 4연승을 거두면서, 정규시즌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수인 '매직 넘버'를 6으로 줄였습니다.
김도영은 어제(8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8회 말 역전 3루타를 치며 시즌 100타점을 올렸고, 이에 따라 2000년 박재홍, 2015년 테임즈가 세웠던 대기록 달성에도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김도영 등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5대 2로 누르며 4연승을 거두면서, 정규시즌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수인 '매직 넘버'를 6으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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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역대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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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08:09:18
- 수정2024-09-09 08:41:37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이 프로야구 사상 역대 세 번째로 한 시즌에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어제(8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8회 말 역전 3루타를 치며 시즌 100타점을 올렸고, 이에 따라 2000년 박재홍, 2015년 테임즈가 세웠던 대기록 달성에도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김도영 등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5대 2로 누르며 4연승을 거두면서, 정규시즌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수인 '매직 넘버'를 6으로 줄였습니다.
김도영은 어제(8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8회 말 역전 3루타를 치며 시즌 100타점을 올렸고, 이에 따라 2000년 박재홍, 2015년 테임즈가 세웠던 대기록 달성에도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김도영 등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5대 2로 누르며 4연승을 거두면서, 정규시즌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수인 '매직 넘버'를 6으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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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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