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20만 9천 원…1.6% 올라
입력 2024.09.09 (08:12)
수정 2024.09.09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20만9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을 2주 앞두고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천5백 원으로, 지난해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비용이 19만4천7백 원, 대형 유통업체는 21만6천4백 원으로, 전통시장이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을 2주 앞두고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천5백 원으로, 지난해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비용이 19만4천7백 원, 대형 유통업체는 21만6천4백 원으로, 전통시장이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20만 9천 원…1.6% 올라
-
- 입력 2024-09-09 08:12:40
- 수정2024-09-09 08:41:38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20만9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을 2주 앞두고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천5백 원으로, 지난해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비용이 19만4천7백 원, 대형 유통업체는 21만6천4백 원으로, 전통시장이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을 2주 앞두고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천5백 원으로, 지난해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비용이 19만4천7백 원, 대형 유통업체는 21만6천4백 원으로, 전통시장이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최혜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