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구·경북 기온·열대야 역대 1위
입력 2024.09.09 (08:21)
수정 2024.09.09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올 여름 대구·경북 평균 기온이 25.6도로 1994년의 25.4도를 제치고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 일수도 평균 14.2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열대야가 나타났고, 8월 하순까지는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열대야 일수도 평균 14.2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열대야가 나타났고, 8월 하순까지는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 여름 대구·경북 기온·열대야 역대 1위
-
- 입력 2024-09-09 08:21:01
- 수정2024-09-09 08:42:15
대구지방기상청은 올 여름 대구·경북 평균 기온이 25.6도로 1994년의 25.4도를 제치고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 일수도 평균 14.2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열대야가 나타났고, 8월 하순까지는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열대야 일수도 평균 14.2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열대야가 나타났고, 8월 하순까지는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