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어려워” 상여금 미지급…충남 제조업체 적발
입력 2024.09.09 (10:43)
수정 2024.09.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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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은 충남의 한 제조업체가 고용노동부 특별 근로감독에서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직원 100여 명이 일하는 이 업체는 2021년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가 어렵다며 최저임금 수준의 기본급만 지급하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 모두 6억 원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또, 특별 감독 이전에도 34억 원의 임금 체불이 발생해 사법처리를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직원 100여 명이 일하는 이 업체는 2021년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가 어렵다며 최저임금 수준의 기본급만 지급하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 모두 6억 원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또, 특별 감독 이전에도 34억 원의 임금 체불이 발생해 사법처리를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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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어려워” 상여금 미지급…충남 제조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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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10:43:40
- 수정2024-09-09 11:39:51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은 충남의 한 제조업체가 고용노동부 특별 근로감독에서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직원 100여 명이 일하는 이 업체는 2021년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가 어렵다며 최저임금 수준의 기본급만 지급하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 모두 6억 원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또, 특별 감독 이전에도 34억 원의 임금 체불이 발생해 사법처리를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직원 100여 명이 일하는 이 업체는 2021년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가 어렵다며 최저임금 수준의 기본급만 지급하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 모두 6억 원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또, 특별 감독 이전에도 34억 원의 임금 체불이 발생해 사법처리를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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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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