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무인단속 하루 평균 12~15건 적발

입력 2024.09.09 (10:45) 수정 2024.09.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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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최근 6년 간 무인 단속 건수가 가장 많은 곳에서는 하루 평균 15건의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천안시 성거읍의 한 유치원 앞에서 3만4천여 건, 대전에서는 지족동의 지족초등학교 맞은편에서 3만3천여 건이 적발돼 하루 평균 15건가량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종에서 무인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새롬동의 가득초등학교 앞으로 하루 평균 12건씩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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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 무인단속 하루 평균 12~15건 적발
    • 입력 2024-09-09 10:45:33
    • 수정2024-09-09 11:39:51
    930뉴스(대전)
대전과 충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최근 6년 간 무인 단속 건수가 가장 많은 곳에서는 하루 평균 15건의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천안시 성거읍의 한 유치원 앞에서 3만4천여 건, 대전에서는 지족동의 지족초등학교 맞은편에서 3만3천여 건이 적발돼 하루 평균 15건가량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종에서 무인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새롬동의 가득초등학교 앞으로 하루 평균 12건씩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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