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딥페이크 성범죄 24명 피해…내부망 사진 비공개 조치”
입력 2024.09.09 (11:05)
수정 2024.09.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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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얼굴을 합성해 성적으로 모욕하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자 24명을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TF’를 구성해 실태 파악과 예방 대책을 추진해 온 국방부는 군 내부망 개인정보 가운데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사진정보 조회 기능 비활성화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인된 딥페이크 성 착취물에 대해서 민간 경찰 신고 조치하고, 허위 영상물 삭제 지원기관에 연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 및 피해회복을 위한 상담·의료·법률 지원과 휴가 등 피해자 통합지원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예방교육’ 자료를 작성해 지휘관 주관으로 전 장병과 군무원 대상 특별교육을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달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제보 강조 기간’을 운영해 각 군 성고충전문상담관 집중 상담 활동, 야전부대 간담회 등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TF’를 구성해 실태 파악과 예방 대책을 추진해 온 국방부는 군 내부망 개인정보 가운데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사진정보 조회 기능 비활성화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인된 딥페이크 성 착취물에 대해서 민간 경찰 신고 조치하고, 허위 영상물 삭제 지원기관에 연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 및 피해회복을 위한 상담·의료·법률 지원과 휴가 등 피해자 통합지원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예방교육’ 자료를 작성해 지휘관 주관으로 전 장병과 군무원 대상 특별교육을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달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제보 강조 기간’을 운영해 각 군 성고충전문상담관 집중 상담 활동, 야전부대 간담회 등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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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딥페이크 성범죄 24명 피해…내부망 사진 비공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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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11:05:42
- 수정2024-09-09 11:07:35
국방부는 얼굴을 합성해 성적으로 모욕하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자 24명을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TF’를 구성해 실태 파악과 예방 대책을 추진해 온 국방부는 군 내부망 개인정보 가운데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사진정보 조회 기능 비활성화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인된 딥페이크 성 착취물에 대해서 민간 경찰 신고 조치하고, 허위 영상물 삭제 지원기관에 연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 및 피해회복을 위한 상담·의료·법률 지원과 휴가 등 피해자 통합지원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예방교육’ 자료를 작성해 지휘관 주관으로 전 장병과 군무원 대상 특별교육을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달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제보 강조 기간’을 운영해 각 군 성고충전문상담관 집중 상담 활동, 야전부대 간담회 등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TF’를 구성해 실태 파악과 예방 대책을 추진해 온 국방부는 군 내부망 개인정보 가운데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사진정보 조회 기능 비활성화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인된 딥페이크 성 착취물에 대해서 민간 경찰 신고 조치하고, 허위 영상물 삭제 지원기관에 연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 및 피해회복을 위한 상담·의료·법률 지원과 휴가 등 피해자 통합지원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예방교육’ 자료를 작성해 지휘관 주관으로 전 장병과 군무원 대상 특별교육을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달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제보 강조 기간’을 운영해 각 군 성고충전문상담관 집중 상담 활동, 야전부대 간담회 등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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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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