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특보 확대…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4.09.09 (12:18) 수정 2024.09.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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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로 접어들었지만 더위의 기세는 더 강해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하늘에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고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강원도와 경북의 동쪽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특히 전남과 일부 경남 내륙에는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대전과 광주, 하동은 34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반면 강원도 양양은 28도로 동해안 지역은 30도 아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모레는 34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길어지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곳곳에 5~4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시설물은 없는지 확인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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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폭염특보 확대…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24-09-09 12:18:16
    • 수정2024-09-09 12:40:54
    뉴스 12
9월 둘째 주로 접어들었지만 더위의 기세는 더 강해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하늘에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고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강원도와 경북의 동쪽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특히 전남과 일부 경남 내륙에는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대전과 광주, 하동은 34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반면 강원도 양양은 28도로 동해안 지역은 30도 아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모레는 34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길어지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곳곳에 5~4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시설물은 없는지 확인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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