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경제] ‘정년 연장’ vs ‘재고용’…고령화 대안은?

입력 2024.09.09 (19:36) 수정 2024.09.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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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만 60세에 멈춰있는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김성희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64세까지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다시금 정년연장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인데요.

정년연장 논의가 진행되는 이유, 결국, 노후 소득 사각지대 때문인가요?

[앵커]

구체적인 해법을 두고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노동계는 정년 연장으로 퇴직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말하고 있고요.

경영계는 정년 이후 재고용과 임금체계 개편에 무게를 두는 모양새인데요.

‘정년연장’vs ‘재고용’, 어떤 차이가 있겠습니까?

[앵커]

또 하나의 문제가 고령층의 정년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뺏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내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예상되면서 고령층 고용 문제, 노후 소득 문제는 더 이상 피하기 어려운 의제가 됐습니다.

이 문제, 향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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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경제] ‘정년 연장’ vs ‘재고용’…고령화 대안은?
    • 입력 2024-09-09 19:36:36
    • 수정2024-09-09 20:14:08
    뉴스7(대전)
[앵커]

최근 만 60세에 멈춰있는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김성희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64세까지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다시금 정년연장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인데요.

정년연장 논의가 진행되는 이유, 결국, 노후 소득 사각지대 때문인가요?

[앵커]

구체적인 해법을 두고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노동계는 정년 연장으로 퇴직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말하고 있고요.

경영계는 정년 이후 재고용과 임금체계 개편에 무게를 두는 모양새인데요.

‘정년연장’vs ‘재고용’, 어떤 차이가 있겠습니까?

[앵커]

또 하나의 문제가 고령층의 정년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뺏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내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예상되면서 고령층 고용 문제, 노후 소득 문제는 더 이상 피하기 어려운 의제가 됐습니다.

이 문제, 향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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