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폭염특보 확대…밤에는 일부 열대야

입력 2024.09.09 (19:41) 수정 2024.09.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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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임에도 늦더위는 여전합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됐고, 경기 일부와 충청, 전남과 경남 곳곳에는 폭염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도 3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저녁까지 폭염 속에 소나기도 쏟아질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산발적인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은 하늘이 맑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과 충북 북부, 호남과 영남 일부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로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4도, 대구 34도, 광주 35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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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폭염특보 확대…밤에는 일부 열대야
    • 입력 2024-09-09 19:41:00
    • 수정2024-09-09 1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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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임에도 늦더위는 여전합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됐고, 경기 일부와 충청, 전남과 경남 곳곳에는 폭염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도 3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저녁까지 폭염 속에 소나기도 쏟아질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산발적인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은 하늘이 맑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과 충북 북부, 호남과 영남 일부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로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4도, 대구 34도, 광주 35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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