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5곳 적발

입력 2024.09.09 (21:44) 수정 2024.09.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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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최근 두 달 동안 추석 선물과 간편식품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자가품질검사를 한 번도 하지 않거나 검사 주기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시 특사경은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해당 업체 제품에 대해 품질검사를 벌여 불합격 판정이 나올 경우 전량 회수해 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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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5곳 적발
    • 입력 2024-09-09 21:44:17
    • 수정2024-09-09 22:03:05
    뉴스9(대전)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최근 두 달 동안 추석 선물과 간편식품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자가품질검사를 한 번도 하지 않거나 검사 주기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시 특사경은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해당 업체 제품에 대해 품질검사를 벌여 불합격 판정이 나올 경우 전량 회수해 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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