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 사진 합성’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고교생 송치
입력 2024.09.09 (21:45)
수정 2024.09.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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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든 혐으로 고등학생 A군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대 여학생 29명의 얼굴 사진을 이른바 '텔레그램 봇'을 이용해 음란사진과 합성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같은 중학교 등을 나온 피해자들의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얼굴 사진을 저장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대 여학생 29명의 얼굴 사진을 이른바 '텔레그램 봇'을 이용해 음란사진과 합성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같은 중학교 등을 나온 피해자들의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얼굴 사진을 저장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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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명 사진 합성’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고교생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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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21:45:47
- 수정2024-09-09 22:09:37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든 혐으로 고등학생 A군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대 여학생 29명의 얼굴 사진을 이른바 '텔레그램 봇'을 이용해 음란사진과 합성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같은 중학교 등을 나온 피해자들의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얼굴 사진을 저장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대 여학생 29명의 얼굴 사진을 이른바 '텔레그램 봇'을 이용해 음란사진과 합성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같은 중학교 등을 나온 피해자들의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얼굴 사진을 저장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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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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