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관 ‘심리 상담’ 해마다 증가
입력 2024.09.09 (21:47)
수정 2024.09.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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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으로 상담을 받은 소방관이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소방청의 찾아가는 상담실을 다녀간 전북지역 소방관은 2020년 2천4백여 명에서 2021년 3천여 명, 지난해 3천7백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한 의원은 소방청이 상담 수요 증가에 맞춰 충분한 상담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소방청의 찾아가는 상담실을 다녀간 전북지역 소방관은 2020년 2천4백여 명에서 2021년 3천여 명, 지난해 3천7백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한 의원은 소방청이 상담 수요 증가에 맞춰 충분한 상담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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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방관 ‘심리 상담’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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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21:47:36
- 수정2024-09-09 21:55:21
전북에서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으로 상담을 받은 소방관이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소방청의 찾아가는 상담실을 다녀간 전북지역 소방관은 2020년 2천4백여 명에서 2021년 3천여 명, 지난해 3천7백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한 의원은 소방청이 상담 수요 증가에 맞춰 충분한 상담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소방청의 찾아가는 상담실을 다녀간 전북지역 소방관은 2020년 2천4백여 명에서 2021년 3천여 명, 지난해 3천7백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한 의원은 소방청이 상담 수요 증가에 맞춰 충분한 상담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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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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