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의사회 “전문의 없으면 의원·클리닉”

입력 2024.09.09 (21:50) 수정 2024.09.0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면허 시술 의혹이 불거진 대전의 한 의원이 폐업한 사건과 관련된 지난달 26일 KBS 보도와 관련해 대한피부과의사회가 "문제의 의원은 피부과 전문의가 없는 곳"이라며 피부과 명칭을 쓸 수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의사회측은 문제의 사건이 피부과 전문의의 행태로 혼동할 소지가 있다며 해당 의원은 '피부과'가 아닌 시술만 가능한 '의원, 클리닉'이라고 바로 잡고,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피부과의사회 “전문의 없으면 의원·클리닉”
    • 입력 2024-09-09 21:50:53
    • 수정2024-09-09 22:03:06
    뉴스9(대전)
무면허 시술 의혹이 불거진 대전의 한 의원이 폐업한 사건과 관련된 지난달 26일 KBS 보도와 관련해 대한피부과의사회가 "문제의 의원은 피부과 전문의가 없는 곳"이라며 피부과 명칭을 쓸 수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의사회측은 문제의 사건이 피부과 전문의의 행태로 혼동할 소지가 있다며 해당 의원은 '피부과'가 아닌 시술만 가능한 '의원, 클리닉'이라고 바로 잡고,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