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9.10 (06:32) 수정 2024.09.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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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 사망·실종…하노이 초토화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7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부 최대 강을 지나는 철교가 무너졌고, 우리 기업 현지 공장도 태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교육부 “내년도 정원 재논의 어렵다”

의료계가 여전히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대입 수시 모집을 시작한 교육부는 내년도 입시 일정을 변경하면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줄 것이라며, 내년도 의대 증원은 취소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박빙’ 미 대선 내일 첫 TV 토론

미국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첫 TV토론이 내일 열립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이 미국 대선 판도의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시흥 지하철 공사장 인근서 불…대응 1단계

오늘 새벽 경기도 시흥의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장 인근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어젯밤 부산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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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9-10 06: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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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 사망·실종…하노이 초토화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7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부 최대 강을 지나는 철교가 무너졌고, 우리 기업 현지 공장도 태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교육부 “내년도 정원 재논의 어렵다”

의료계가 여전히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대입 수시 모집을 시작한 교육부는 내년도 입시 일정을 변경하면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줄 것이라며, 내년도 의대 증원은 취소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박빙’ 미 대선 내일 첫 TV 토론

미국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첫 TV토론이 내일 열립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이 미국 대선 판도의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시흥 지하철 공사장 인근서 불…대응 1단계

오늘 새벽 경기도 시흥의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장 인근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어젯밤 부산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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