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진상 규명’ 피해자 김대우 씨 별세
입력 2024.09.10 (07:55)
수정 2024.09.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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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 피해자로 진상 규명에 앞장서 온 김대우 씨가 향년 53세 나이로 숨졌습니다.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 모임은 암 투병을 하던 김 씨가 지난 8일 오전 부산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10살이던 1981년, 경찰에 의해 형제복지원에 끌려가 갖은 고문을 당해 다리 괴사 등 후유증을 앓았으며, 1인 시위와 증언 등을 통해 형제복지원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 모임은 암 투병을 하던 김 씨가 지난 8일 오전 부산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10살이던 1981년, 경찰에 의해 형제복지원에 끌려가 갖은 고문을 당해 다리 괴사 등 후유증을 앓았으며, 1인 시위와 증언 등을 통해 형제복지원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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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복지원 진상 규명’ 피해자 김대우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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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07:55:26
- 수정2024-09-10 08:12:35

형제복지원 피해자로 진상 규명에 앞장서 온 김대우 씨가 향년 53세 나이로 숨졌습니다.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 모임은 암 투병을 하던 김 씨가 지난 8일 오전 부산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10살이던 1981년, 경찰에 의해 형제복지원에 끌려가 갖은 고문을 당해 다리 괴사 등 후유증을 앓았으며, 1인 시위와 증언 등을 통해 형제복지원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 모임은 암 투병을 하던 김 씨가 지난 8일 오전 부산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10살이던 1981년, 경찰에 의해 형제복지원에 끌려가 갖은 고문을 당해 다리 괴사 등 후유증을 앓았으며, 1인 시위와 증언 등을 통해 형제복지원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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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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