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우울증 겪는 소방관 급증

입력 2024.09.10 (08:35) 수정 2024.09.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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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심리 상담을 받는 소방관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소방청 자체 심리상담을 받은 소방관은 대구가 천8백여 명, 경북은 5천여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대구 3천백여 명, 경북 6천5백여 명과 비교하면 상담 인원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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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우울증 겪는 소방관 급증
    • 입력 2024-09-10 08:35:14
    • 수정2024-09-10 08:38:20
    뉴스광장(대구)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심리 상담을 받는 소방관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소방청 자체 심리상담을 받은 소방관은 대구가 천8백여 명, 경북은 5천여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대구 3천백여 명, 경북 6천5백여 명과 비교하면 상담 인원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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