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대군인 취업 박람회 방문…기업들에 “많이 채용해달라”
입력 2024.09.10 (17:27)
수정 2024.09.10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군인 취업 박람회를 찾아 취업을 준비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기업 담당자들에게 장병 채용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2004년 박람회 개최 이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군인 취‧창업박람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산 업체의 채용 부스를 돌며 제대군인에 대한 채용 현황을 묻고 상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 채용 담당자들에게는 ‘잘 상담해달라’, ‘(장병들을) 많이 뽑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방문에 대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수행 인력을 최소화해 사전 예고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2004년 박람회 개최 이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군인 취‧창업박람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산 업체의 채용 부스를 돌며 제대군인에 대한 채용 현황을 묻고 상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 채용 담당자들에게는 ‘잘 상담해달라’, ‘(장병들을) 많이 뽑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방문에 대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수행 인력을 최소화해 사전 예고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제대군인 취업 박람회 방문…기업들에 “많이 채용해달라”
-
- 입력 2024-09-10 17:27:04
- 수정2024-09-10 17:31:58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군인 취업 박람회를 찾아 취업을 준비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기업 담당자들에게 장병 채용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2004년 박람회 개최 이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군인 취‧창업박람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산 업체의 채용 부스를 돌며 제대군인에 대한 채용 현황을 묻고 상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 채용 담당자들에게는 ‘잘 상담해달라’, ‘(장병들을) 많이 뽑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방문에 대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수행 인력을 최소화해 사전 예고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2004년 박람회 개최 이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군인 취‧창업박람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산 업체의 채용 부스를 돌며 제대군인에 대한 채용 현황을 묻고 상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 채용 담당자들에게는 ‘잘 상담해달라’, ‘(장병들을) 많이 뽑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방문에 대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수행 인력을 최소화해 사전 예고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