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심각한 의료공백을 풀기 위해 여야가 힘을 모으기로 했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정치권이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겠다고 나선 건데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어떻게 의료계의 협의체 참여를 설득할지가 관건인데, 의료계의 요구 조건에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치권과 정부, 의료계 모두 한 발씩 물러서서 무엇보다 중요한 국민의 건강을 위해 갈등의 접점을 모색해야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