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사망처리 70대 여성 가족과 상봉
입력 2024.09.10 (19:53)
수정 2024.09.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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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로 사망처리돼 24년 동안 무적자로 살아온 7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40년 전 가정 불화로 가출했다가 2천년 법원의 실종 선고로 사망자 처리된 70대 여성의 사연을 접수해 출생지 주민센터 탐문 끝에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선고 취소 청구와 가족관계등록부 회복 절차를 도와주는 한편, 긴급생계비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40년 전 가정 불화로 가출했다가 2천년 법원의 실종 선고로 사망자 처리된 70대 여성의 사연을 접수해 출생지 주민센터 탐문 끝에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선고 취소 청구와 가족관계등록부 회복 절차를 도와주는 한편, 긴급생계비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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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간 사망처리 70대 여성 가족과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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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19:52:59
- 수정2024-09-10 20:28:37

실종 신고로 사망처리돼 24년 동안 무적자로 살아온 7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40년 전 가정 불화로 가출했다가 2천년 법원의 실종 선고로 사망자 처리된 70대 여성의 사연을 접수해 출생지 주민센터 탐문 끝에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선고 취소 청구와 가족관계등록부 회복 절차를 도와주는 한편, 긴급생계비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40년 전 가정 불화로 가출했다가 2천년 법원의 실종 선고로 사망자 처리된 70대 여성의 사연을 접수해 출생지 주민센터 탐문 끝에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선고 취소 청구와 가족관계등록부 회복 절차를 도와주는 한편, 긴급생계비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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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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