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관광객 30만 명 제주 방문할 듯

입력 2024.09.10 (21:46) 수정 2024.09.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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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3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항공과 선박편 예약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내외 관광객 29만 7천 명이 제주에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5.6% 적은 수치인데, 지난해에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연이어졌던 영향으로 관광협회는 분석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 공급석은 지난해보다 5.5% 줄었지만, 국제선이 55.4% 늘었고 국제 크루즈도 7척이 들어와, 많게는 하루 5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관광협회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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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관광객 30만 명 제주 방문할 듯
    • 입력 2024-09-10 21:46:11
    • 수정2024-09-10 22:03:27
    뉴스9(제주)
한가위 연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3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항공과 선박편 예약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내외 관광객 29만 7천 명이 제주에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5.6% 적은 수치인데, 지난해에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연이어졌던 영향으로 관광협회는 분석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 공급석은 지난해보다 5.5% 줄었지만, 국제선이 55.4% 늘었고 국제 크루즈도 7척이 들어와, 많게는 하루 5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관광협회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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