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인권헌장안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 차질
입력 2024.09.10 (21:51)
수정 2024.09.10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4·3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반대 단체와의 충돌로 차질을 빚은 채 마무리됐습니다.
어제(9일)와 오늘(10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차례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선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반대대책위가 단상을 점거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해 예정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당초 공청회에선 도민참여단 100명의 토론을 거쳐 마련된 헌장 초안을 공개해 다양한 도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습니다.
어제(9일)와 오늘(10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차례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선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반대대책위가 단상을 점거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해 예정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당초 공청회에선 도민참여단 100명의 토론을 거쳐 마련된 헌장 초안을 공개해 다양한 도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평화인권헌장안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 차질
-
- 입력 2024-09-10 21:51:30
- 수정2024-09-10 22:03:28

제주4·3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반대 단체와의 충돌로 차질을 빚은 채 마무리됐습니다.
어제(9일)와 오늘(10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차례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선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반대대책위가 단상을 점거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해 예정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당초 공청회에선 도민참여단 100명의 토론을 거쳐 마련된 헌장 초안을 공개해 다양한 도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습니다.
어제(9일)와 오늘(10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차례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선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반대대책위가 단상을 점거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해 예정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당초 공청회에선 도민참여단 100명의 토론을 거쳐 마련된 헌장 초안을 공개해 다양한 도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