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추석 차례상 비용 33만8,365원…전년 대비 7.9%↑
입력 2024.09.10 (21:57)
수정 2024.09.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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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의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8%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지역 전통시장과 대평마트, 백화점 등에서 42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33만 8천 365원으로 지난해보다 7.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처 별로는 전통시장이 28만 7천 7백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 30만 9천 백 원, 백화점 44만 8천 8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지역 전통시장과 대평마트, 백화점 등에서 42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33만 8천 365원으로 지난해보다 7.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처 별로는 전통시장이 28만 7천 7백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 30만 9천 백 원, 백화점 44만 8천 8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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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추석 차례상 비용 33만8,365원…전년 대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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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21:57:43
- 수정2024-09-10 22:06:12

올해 대전의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8%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지역 전통시장과 대평마트, 백화점 등에서 42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33만 8천 365원으로 지난해보다 7.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처 별로는 전통시장이 28만 7천 7백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 30만 9천 백 원, 백화점 44만 8천 8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지역 전통시장과 대평마트, 백화점 등에서 42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33만 8천 365원으로 지난해보다 7.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처 별로는 전통시장이 28만 7천 7백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 30만 9천 백 원, 백화점 44만 8천 8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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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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