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소녀상 테러, 위안부 피해자 모욕…엄벌해야”

입력 2024.09.10 (22:04) 수정 2024.09.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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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9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친일 청산과 소녀상 지키기 모임이 오늘(10일) 창원시 오동동에서,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에 대한 테러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의 관리와 보호조치, 수사기관의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4일 한 극우단체 회원들은 창원과 양산에서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 앞에 '흉물'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놓거나 어깨띠를 두르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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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소녀상 테러, 위안부 피해자 모욕…엄벌해야”
    • 입력 2024-09-10 22:04:14
    • 수정2024-09-10 22:29:41
    뉴스9(창원)
경남 9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친일 청산과 소녀상 지키기 모임이 오늘(10일) 창원시 오동동에서,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에 대한 테러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의 관리와 보호조치, 수사기관의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4일 한 극우단체 회원들은 창원과 양산에서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 앞에 '흉물'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놓거나 어깨띠를 두르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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