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협력업체 노동자 30여m 아래 추락 숨져
입력 2024.09.10 (22:07)
수정 2024.09.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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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밤 10시쯤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에서 40대 노동자가 3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협력업체 소속인 이 노동자는 선박 구조물 탑재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한화오션은 사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오늘(10일)로 예정했던 차세대 함정 건조 공장 착공식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협력업체 소속인 이 노동자는 선박 구조물 탑재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한화오션은 사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오늘(10일)로 예정했던 차세대 함정 건조 공장 착공식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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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협력업체 노동자 30여m 아래 추락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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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22:07:00
- 수정2024-09-10 22:08:43

어제(9일) 밤 10시쯤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에서 40대 노동자가 3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협력업체 소속인 이 노동자는 선박 구조물 탑재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한화오션은 사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오늘(10일)로 예정했던 차세대 함정 건조 공장 착공식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협력업체 소속인 이 노동자는 선박 구조물 탑재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한화오션은 사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오늘(10일)로 예정했던 차세대 함정 건조 공장 착공식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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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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