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쏘아올린 ‘공’…문체부의 답은?

입력 2024.09.10 (23:14) 수정 2024.09.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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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작심발언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에 나섰죠.

오늘 중간 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사실상 안세영 선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종훈 스포츠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조사 한 달 만에 중간 결과를 내놓은 건데, 하나씩 짚어보죠..

우선 안세영 선수가 지적한 국가대표가 아니어도 국제대회에 나갈 수 있게 해달라, 이건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앵커]

지적한게 하나 더 있죠.

선수가 원하는 용품, 그러니까 라켓, 신발 등등을 사용하게 해달라는건데 이것도 개선하기로 했죠?

[앵커]

선수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배드민턴협회의 의무 규정도 문체부가 부당하다고 봤죠?

[앵커]

오늘 문체부 발표 내용을 보면 김택규 배드민턴협회 회장에 대해선 횡령 배임 가능성도 제기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언급된 이런 문제들이 배드민턴 협회만 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드는데요, 근본적 개선을 위해선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주제를 바꿔서 축구 얘기 해볼까요.

조금 전 11시부터 중동의 복병 '오만'과 경기를 하고 있죠.

조금 보고 오셨을텐데 우리 대표팀 초반 경기력,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선수들 컨디션이 좋은가요?

[앵커]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할텐데, 이번 오만전이 특히 우리 대표팀에게 중요한 이유는 뭡니까?

[앵커]

이건 정말 가정입니다만, 오만전에서 우리가 지거나 비기면 다음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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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작심발언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에 나섰죠.

오늘 중간 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사실상 안세영 선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종훈 스포츠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조사 한 달 만에 중간 결과를 내놓은 건데, 하나씩 짚어보죠..

우선 안세영 선수가 지적한 국가대표가 아니어도 국제대회에 나갈 수 있게 해달라, 이건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앵커]

지적한게 하나 더 있죠.

선수가 원하는 용품, 그러니까 라켓, 신발 등등을 사용하게 해달라는건데 이것도 개선하기로 했죠?

[앵커]

선수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배드민턴협회의 의무 규정도 문체부가 부당하다고 봤죠?

[앵커]

오늘 문체부 발표 내용을 보면 김택규 배드민턴협회 회장에 대해선 횡령 배임 가능성도 제기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언급된 이런 문제들이 배드민턴 협회만 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드는데요, 근본적 개선을 위해선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주제를 바꿔서 축구 얘기 해볼까요.

조금 전 11시부터 중동의 복병 '오만'과 경기를 하고 있죠.

조금 보고 오셨을텐데 우리 대표팀 초반 경기력,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선수들 컨디션이 좋은가요?

[앵커]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할텐데, 이번 오만전이 특히 우리 대표팀에게 중요한 이유는 뭡니까?

[앵커]

이건 정말 가정입니다만, 오만전에서 우리가 지거나 비기면 다음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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