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등 중고 거래 사기 30대 구속
입력 2024.09.11 (07:46)
수정 2024.09.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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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나 중고 물품 등을 거래하겠다고 속인 뒤 상습적으로 돈만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카페에 "프로축구 경기 관람 티켓을 판다"는 등의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한 뒤 피해자 33명으로부터 390만 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카페에 "프로축구 경기 관람 티켓을 판다"는 등의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한 뒤 피해자 33명으로부터 390만 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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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등 중고 거래 사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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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07:46:10
- 수정2024-09-11 07:50:08
티켓이나 중고 물품 등을 거래하겠다고 속인 뒤 상습적으로 돈만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카페에 "프로축구 경기 관람 티켓을 판다"는 등의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한 뒤 피해자 33명으로부터 390만 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카페에 "프로축구 경기 관람 티켓을 판다"는 등의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한 뒤 피해자 33명으로부터 390만 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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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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