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리에 아파트 건립 불허”

입력 2024.09.11 (08:04) 수정 2024.09.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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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6월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리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지역주택조합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해당 터에 550여 세대, 70층짜리 두 동 건물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겠다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신고 수리 불가'를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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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리에 아파트 건립 불허”
    • 입력 2024-09-11 08:04:49
    • 수정2024-09-11 08:15:26
    뉴스광장(창원)
창원시가 지난 6월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리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지역주택조합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해당 터에 550여 세대, 70층짜리 두 동 건물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겠다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신고 수리 불가'를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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