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준 사하구청장,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24.09.11 (09:56)
수정 2024.09.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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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4월 총선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총선 전 부산 사하구의 한 관변단체 전 임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고향이 같은 당시 국민의힘 이성권 예비후보를 챙겨달라"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선에서 당선된 이성권 의원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구청장은 총선 전 부산 사하구의 한 관변단체 전 임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고향이 같은 당시 국민의힘 이성권 예비후보를 챙겨달라"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선에서 당선된 이성권 의원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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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준 사하구청장,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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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09:56:42
- 수정2024-09-11 10:38:00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4월 총선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총선 전 부산 사하구의 한 관변단체 전 임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고향이 같은 당시 국민의힘 이성권 예비후보를 챙겨달라"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선에서 당선된 이성권 의원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구청장은 총선 전 부산 사하구의 한 관변단체 전 임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고향이 같은 당시 국민의힘 이성권 예비후보를 챙겨달라"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선에서 당선된 이성권 의원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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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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