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채솟값은 상승, 과일은 하락
입력 2024.09.11 (10:20)
수정 2024.09.11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채소류 가격은 오르고 과일류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양동시장의 농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추는 2주 전보다 25%, 열무와 얼갈이도 각각 23%, 35.5% 올랐습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2주 전보다 13.2%와 20.8%씩 내렸고, 특히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도 출하량이 늘면서 2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양동시장의 농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추는 2주 전보다 25%, 열무와 얼갈이도 각각 23%, 35.5% 올랐습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2주 전보다 13.2%와 20.8%씩 내렸고, 특히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도 출하량이 늘면서 2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앞두고 채솟값은 상승, 과일은 하락
-
- 입력 2024-09-11 10:20:09
- 수정2024-09-11 10:54:14
추석을 앞두고 채소류 가격은 오르고 과일류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양동시장의 농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추는 2주 전보다 25%, 열무와 얼갈이도 각각 23%, 35.5% 올랐습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2주 전보다 13.2%와 20.8%씩 내렸고, 특히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도 출하량이 늘면서 2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양동시장의 농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추는 2주 전보다 25%, 열무와 얼갈이도 각각 23%, 35.5% 올랐습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2주 전보다 13.2%와 20.8%씩 내렸고, 특히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도 출하량이 늘면서 2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이성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