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밤까지 소나기…내일 비 내리며 폭염 완화

입력 2024.09.11 (19:42) 수정 2024.09.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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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오늘 늦은 밤이면 모두 그치겠는데요.

내륙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 충남 서해안에는 80밀리미터 이상으로 많겠습니다.

곳에 따라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남 북부 20에서 60,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10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이 25도, 논산은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29도로 오늘보다 2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당진과 천안이 24도에서 출발해 한낮에 아산과 태안이 30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24도, 낮 기온은 서천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부턴 다시 32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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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밤까지 소나기…내일 비 내리며 폭염 완화
    • 입력 2024-09-11 19:42:38
    • 수정2024-09-11 20:01:08
    뉴스7(대전)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오늘 늦은 밤이면 모두 그치겠는데요.

내륙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 충남 서해안에는 80밀리미터 이상으로 많겠습니다.

곳에 따라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남 북부 20에서 60,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10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이 25도, 논산은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29도로 오늘보다 2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당진과 천안이 24도에서 출발해 한낮에 아산과 태안이 30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24도, 낮 기온은 서천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부턴 다시 32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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