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30%만 결혼…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4.09.11 (21:48)
수정 2024.09.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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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청년은 10명 중 3명 꼴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으로 부산의 25세~39세 청년 59만 2천 명 중 결혼한 청년은 18만여 명으로 31%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결혼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으로 51%였으며, 울산이 39%, 인천이 33.5%였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으로 부산의 25세~39세 청년 59만 2천 명 중 결혼한 청년은 18만여 명으로 31%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결혼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으로 51%였으며, 울산이 39%, 인천이 33.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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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년 30%만 결혼…전국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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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21:48:33
- 수정2024-09-11 21:53:11
부산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청년은 10명 중 3명 꼴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으로 부산의 25세~39세 청년 59만 2천 명 중 결혼한 청년은 18만여 명으로 31%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결혼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으로 51%였으며, 울산이 39%, 인천이 33.5%였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으로 부산의 25세~39세 청년 59만 2천 명 중 결혼한 청년은 18만여 명으로 31%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결혼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으로 51%였으며, 울산이 39%, 인천이 33.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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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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