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위장취업시키고 대출금 가로챈 일당 송치
입력 2024.09.11 (22:07)
수정 2024.09.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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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7살 심 모 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7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용 불량자 60여 명을 모집해 위장취업시키고 정부 지원 대출 상품인 '햇살론' 등 서민 생활 안정 자금 12억 원을 대출받도록 한 뒤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1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용 불량자 60여 명을 모집해 위장취업시키고 정부 지원 대출 상품인 '햇살론' 등 서민 생활 안정 자금 12억 원을 대출받도록 한 뒤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1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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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불량자 위장취업시키고 대출금 가로챈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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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22:07:11
- 수정2024-09-11 22:08:53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7살 심 모 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7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용 불량자 60여 명을 모집해 위장취업시키고 정부 지원 대출 상품인 '햇살론' 등 서민 생활 안정 자금 12억 원을 대출받도록 한 뒤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1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용 불량자 60여 명을 모집해 위장취업시키고 정부 지원 대출 상품인 '햇살론' 등 서민 생활 안정 자금 12억 원을 대출받도록 한 뒤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1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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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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