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댐 붕괴…30명 사망·40만 명 대피
입력 2024.09.12 (06:12)
수정 2024.09.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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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 등이 현지시각 11일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청은 보르노주 알라우 댐의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40%가 물에 잠겨, 최소 30명이 숨지고 40여만 명이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동북부 3개 주에서 폭우로 홍수가 나 49명이 숨지고 4만 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청은 보르노주 알라우 댐의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40%가 물에 잠겨, 최소 30명이 숨지고 40여만 명이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동북부 3개 주에서 폭우로 홍수가 나 49명이 숨지고 4만 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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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댐 붕괴…30명 사망·40만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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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06:12:07
- 수정2024-09-12 07:57:05
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 등이 현지시각 11일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청은 보르노주 알라우 댐의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40%가 물에 잠겨, 최소 30명이 숨지고 40여만 명이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동북부 3개 주에서 폭우로 홍수가 나 49명이 숨지고 4만 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청은 보르노주 알라우 댐의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40%가 물에 잠겨, 최소 30명이 숨지고 40여만 명이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동북부 3개 주에서 폭우로 홍수가 나 49명이 숨지고 4만 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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