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 전국에 비…더위 조금 누그러져

입력 2024.09.12 (06:30) 수정 2024.09.1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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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서쪽 지역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도 고양과 충남 예산과 아산에도 호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시각 서울 목동 지역의 모습을 보면, 도로 위로 빗물이 고여 차가 지나갈 때마다 크게 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에 20에서 최대 80mm 이상,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5~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며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의 폭염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다만, 오늘도 남부지방은 한낮에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5.3도, 대전 25.2도, 부산은 26.8도로 지난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7도, 춘천 26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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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오늘 전국에 비…더위 조금 누그러져
    • 입력 2024-09-12 06:30:47
    • 수정2024-09-12 06:39:51
    뉴스광장 1부
오늘은 늦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서쪽 지역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도 고양과 충남 예산과 아산에도 호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시각 서울 목동 지역의 모습을 보면, 도로 위로 빗물이 고여 차가 지나갈 때마다 크게 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에 20에서 최대 80mm 이상,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5~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며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의 폭염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다만, 오늘도 남부지방은 한낮에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5.3도, 대전 25.2도, 부산은 26.8도로 지난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7도, 춘천 26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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