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건식저장시설 설치 위한 지반 조사
입력 2024.09.12 (07:57)
수정 2024.09.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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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고리원전 안에 사용후핵연료를 임시로 저장하는 '건식저장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지반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가량 고리원전 내 9곳에 최대 180m를 굴착하고 지반 안전성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8월까지 건식저장시설 설계를 마치고 202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가량 고리원전 내 9곳에 최대 180m를 굴착하고 지반 안전성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8월까지 건식저장시설 설계를 마치고 202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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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원전 건식저장시설 설치 위한 지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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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07:57:34
- 수정2024-09-12 08:21:23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고리원전 안에 사용후핵연료를 임시로 저장하는 '건식저장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지반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가량 고리원전 내 9곳에 최대 180m를 굴착하고 지반 안전성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8월까지 건식저장시설 설계를 마치고 202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가량 고리원전 내 9곳에 최대 180m를 굴착하고 지반 안전성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은 내년 8월까지 건식저장시설 설계를 마치고 202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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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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